이틀을 더 버텼다. 나는 곧 진료소에 갈 예정이다. 그것은 이번 토요일 내 일정의 일부이다. 이틀이면 견디기 힘들지 않을까 한달 가까이 버텼는데 가까운 병원에 가기 전에 이틀 더 숨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한 달을 앓았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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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유럽여행 이후 만성질환과 역류성후두염이 치료가 필요한 중증으로 악화됐다. 후두염에 식도염까지 걸려서 목에 아기주먹만한게 들어있어서 삼키지도 뱉지도 못하면서 딸꾹질을 많이했는데….. 병원 안가고 계속 가던 이유가 처방을 받고 식습관이 바뀌지 않는 한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식단에 신경을 쓰지만 심하면 주저 없이 약의 도움을 받기로 다짐한다.

2박스 가격은 50,000원 정도. 회사 보험이 적용되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루에 세 번 복용해야 하는 1주분과 2주분의 약 두 알을 받았습니다. 지갑에 돈이 없는데 병원에서 치료비로 보험사에 RM155를 청구할 것입니다. 2주 후에 내 목에 걸린 이 얼간이가 어떻게 되는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