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괜찮아, 다 괜찮을 거야!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때 한파는 없었지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2024학년도 수능이 있는 날이다. 다행히 학생들이 방에 들어가는 동안에는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수험생과 가족들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수능시험장을 갔는데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장소로 이화여고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 수능이라는 3년의 터널을 탈출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시험장에 들어간 수험생들의 얼굴에는 긴장감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하지만 긴장을 풀어주듯 시험장에 있는 가족들의 포옹과 격려는 찬 공기마저도 따뜻해질 만큼 따뜻했습니다. 만일을 대비해 나를 데려가시는 아버지의 마음과,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어머니의 손길이 함께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웃는 얼굴로 아이들을 맞이하고, 아이들이 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손을 모아 진심으로 응원해준 가족들 덕분에 수험생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시험장에 입장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가족들이 함께했습니다! 여러분이 지원하기 위해 애쓴 만큼 후회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진심으로 희망하고 지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시간이 지날수록 힘든 순간도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당신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